[밴드이야기] 임주연(부제:가을 소풍)

음악이야기 2009. 10. 19. 02:22
세 번째 주연씨와의 만남.
보통 많아야 3명정도의 세션이 참여하지만, 이 날은 무려 4명의 세션이 참여를 하였다.
혜지씨야 항상 함께 하시고, 기타와 베이스, 드럼까지 가세를 하였다.

1집 음반에 실린 노래 반, 2집에 실릴 것으로 짐작되는 노래들 반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
처음 듣는 노래가 4곡 정도 되었던 것 같다. 
"비둘기"야 자주 들었지만, "구석"이란 노래는 히트 예감이다.
1집과는 다른 분위기의 2집이 탄생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빨리 나왔으면...1집 재발매와 함께....

이 날의 공연은 "가을 소풍"온 듯 한 기분이었다.
주연씨 공연에 드럼이 좀 처럼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 날은 등장을 하였다.
물론 색다른 느낌 역시 좋았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이날의 Best Song은 하림씨의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한 "머릿속을"이다.
애절한 하모니카 음색이 가슴을 메이게 했다. 악기 하나가 추가되었을 뿐인데...
곡의 분위기가 참 많이 변하더라...

원래 인정받는 뛰어난 뮤지션이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조금 더 성숙해져 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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