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동거묘(猫)이야기 (3)
Data Modeling Evangelist Kaien Kim's Blog
저희 첫 째가(만3세) 요즘 식욕 폭발로 몸무게가 5kg을 넘어 다이어트 사료(오리젠 피트&트림)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이 사료도 물론 아주 잘 먹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베스트브리드 홀리스틱 캣다이어트 체험단 모집 공고를 보게되었습니다. 바로 문제의 첫 째가 1살 무렵(중성화 이후) 베스트브리드 그레인프리켓다이어트를 먹였었는데, 처음에는 잘 먹다가 어느순간부터 깨작깨작 먹기시작하여 기호성 좋고 성분좋다던 로우즈로 바꾸고 쭉~먹이다. 체중관계로 오리젠피트&트림으로 먹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결론 사료를 개봉하는 순간 주변에 와서 계속 관심을 보이다. 식기에 담아주니 숨도쉬지않고 먹었습니다. 한 보름정도 먹이고 있는데 지금도 역시 아주 잘 먹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이 사료로 쭈~욱 먹이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263000&memberNo=2060019 우린 늘 그렇듯 언젠가 이별하겠지만 [BY 아트인사이트] 노랗고 커다란 눈망울에 홀리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생명체. 먼 예로부터 불운과... m.post.naver.com 마음 참 따듯해 지는 글이다...
집 근처에 자주 들르는 장소가 있다.하나는 죽집또 하나는 안경원마지막 하나는 짜장면집 이곳을 가끔 퇴근 후, 주말/휴일에 식사 등으로 자주 들른다.안경원은 최근에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아 자주 간다.이러던 중...옆 건물에 '바른분양'이라는 상호를 쓰는, 한 곳이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었다.그 때만해도 "또 어떤 가게가 생기나보다..."라고 생각했다.(광교 주변에 상가는 자주 바뀐다. 주변 점포 점주 말로는 임대료가 좀 비싸다 했다.) 지난 10월 초(初)로 기억한다.그 때도 저 위 세 곳 중, 한 곳을 들렀다. 그냥 들른것이었다. '그냥'좌측엔 댕댕이들, 우측엔 냥이들이 있었다.내 기억엔 팻샵을 처음 간 것이었다. 신기한 나머지 아이들 얼굴을 보면서 이것저것 질문을 했드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