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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Modeling Evangelist Kaien Kim's Blog
비투엔컨설팅의 프로마스터(ProMaster) 시리즈 3번째 이고, 우연히 "괜찮은 책 나온게 있나?"하고 서점 웹사이트를 보다 발견한 책이다. Oracle관련 괜찮은 책은 국내에 많이 있지만 MicroSoft사의 SQLServer관련 좋은 서적은(특히 번역본이 아닌 순수 국내서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뭄속 단비라 할 정도로 이 책은 보기드문 수작이다. 거의 모든 설명이 실습예제와 함께있기에 좋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한 예제가 아닌 저자의 고민이 담긴 훌륭한 예제라 더욱... 근 1년 사이에 비투엔에서 나온 3권의 책은 꽤 오랜기간 이 분야의 필독서가 될 듯 하다. 내 주관심 분야인 모델링 책도 출간할 예정이라 들었는데, 많이 기대가 된다. 반면에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베스트 셀러를 줄줄이 출간했던 엔코아..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제목이 좀..."무슨 애로 소설 제목 같네..." ^^; 라고 생각했다. 이외수님이 쓰신 책이라고 했다. 이외수? 이 책이 나오기 즈음부터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 물론 그전에도 나왔었겠지만, 기억이 없으므로 패스~! 가장 기억에 남은 방송은 무릎팍도사에 이외수님이 출연했을 때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봤던 걸로 기억된다.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있냐? 책 얘기 하다말고...^^; 책 얘기를 시작하겠다. 기인/정신나간사람/예술가... 뭐라고 불리든 간에 별로 신경쓰고 사는 분은 아니겠지만 예술작가? 로 불리는 걸 가장 좋아할 듯 하다. ㅋㅋ 책 곳곳에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본인의 주관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 내가 물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책..
벌써 읽은지 두어달은 지난것 같다. 하여 이 책을 읽고 난 후 의 느낌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평소 나는 책을 읽고 난 후 당시 느낌을 남기곤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책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책은 내가 구독하는 어느 블로거에서 소개되어 읽게되었다. 처음 몇페이지를 넘기면서 "결말이 대충 이렇겠군..."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책을 거의 다 읽을 때쯤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았다. 반전이 있었던 것이다. 반전! 실로 오래간만에, 아니 처음 느껴보는 영화가 아닌 책에서의 반전이라... 색다른 느낌이었다.
승태의 "보유책 완독 프로젝트"의 세번째 프로젝트에 선정된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개정판"! 엉이 알기론 모델링관련 책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알고있다. 데이터아키텍셔솔루션1보다 책값이 반정도라 그런가?? -.-a 2005년1월에 나온책이니 만3년이 지났다. 대충 목차와 내용을 봤는데, 괜찮은것 같다. 하지만 서평의 오탈자가 많다는건 왠지 신경이 쓰인다.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아키텍쳐솔루션1보다 먼저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어찌하다보니 엔코아서적이 먼저 손이 가더라... 그래 나는 엔코아 신봉자이다! 기간을 1개월반정도로 잡았으니...이것도 한 3달 걸리려나... 5월달 까지만 이라도 보자 5월달 까지만... 한권 한권 책을 읽어갈때마다 예전에 못본내용과 간과하고 넘어갔던 새로..
조나단 루이스의 명서 "Cost-based Oracle Fundamentals"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비투엔컨설팅에서 번역을 했고요. 이거 원서로 사서 읽으려고 했는데, 저의 수고를 덜어주신 비투엔컨설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언제 읽게될지...데이터아키텍쳐솔루서1을 보고,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을 본 다음 이니까...5월중에 읽기 시작할 것 같네요. 강컴 :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802200012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1 다음으로 읽을 책이다. 이 책 또한 부분부분 수도없이 읽어왔고, 요약본의 특정 부분은 거의 외우다 시피하지만 역시(^^;) 완독(정독이 더 가까운 표현인가?)은 못한 책이다. 따라서 승태의 "보유책 완독 프로젝트"의 두번째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2003년 10월에 출간된 책이니 만4년이 넘었다. 벌써 그렇게 되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이화식님의 강의를 실제로 수강 후 이화식님 말씀대로 한달안에 읽지 못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1이 700페이지 조금안되는데 4개월정도 걸렸는데, 900페이지 조금 안되는 이 책은 대충 짐작해봐도 5개월정도 걸린다는 얘긴데... 계획은 조금 욕심을 내서 2008년 1월까지이다. 자~~ 열심히 공부해 볼까요?
아마존 : http://www.amazon.com/Cost-Based-Oracle-Fundamentals-Jonathan-Lewis/dp/1590596366/ref=sr_1_1/103-3419722-9239054?ie=UTF8&s=books&qid=1184295357&sr=1-1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Eng.laf?ejkGb=BNT&mallGb=ENG&barcode=6615905963691&orderClick=MAA
이화식씨의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1"이다. 구입한지 1년하고도 반이 지났건만 아직 완독을 하지않은 상태이다. 필요할때 또는 생각날때 부분부분만 읽어봤을 뿐이다. (사실 대부분 IT관련서적은 다 이렇다^^;) 하지만 이제 완독을 하려한다. 엉이 갑자기 한가해졌냐고? 그건 아니고, 이제 지금껏 묵혀두었던, 책장 한구석을 차지하고있는 주옥같은 서적을 하나둘씩 파헤쳐 보려한다. 자~~ 기대하시라...^^ P.S : 그런데 또 얼마나 걸릴까? 한달?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