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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Modeling Evangelist Kaien Kim's Blog
지금까지 쓰던 256M 메모리를 드디어 바꾸게 되었다. 엔코아 데이터피아에 선착순 경품에 당첨된 것이다.ㅎㅎㅎ 내가 이런걸 당첨이 되다니... 인증샷 첨부... 그런데 마지막에 추첨한 백신프로그램도 당첨됐는데 제갈선임과 인사를 하다가 까먹고 그냥 와 버렸다...망할....ㅠㅠ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1 다음으로 읽을 책이다. 이 책 또한 부분부분 수도없이 읽어왔고, 요약본의 특정 부분은 거의 외우다 시피하지만 역시(^^;) 완독(정독이 더 가까운 표현인가?)은 못한 책이다. 따라서 승태의 "보유책 완독 프로젝트"의 두번째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2003년 10월에 출간된 책이니 만4년이 넘었다. 벌써 그렇게 되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이화식님의 강의를 실제로 수강 후 이화식님 말씀대로 한달안에 읽지 못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1이 700페이지 조금안되는데 4개월정도 걸렸는데, 900페이지 조금 안되는 이 책은 대충 짐작해봐도 5개월정도 걸린다는 얘긴데... 계획은 조금 욕심을 내서 2008년 1월까지이다. 자~~ 열심히 공부해 볼까요?
이화식씨의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1"이다. 구입한지 1년하고도 반이 지났건만 아직 완독을 하지않은 상태이다. 필요할때 또는 생각날때 부분부분만 읽어봤을 뿐이다. (사실 대부분 IT관련서적은 다 이렇다^^;) 하지만 이제 완독을 하려한다. 엉이 갑자기 한가해졌냐고? 그건 아니고, 이제 지금껏 묵혀두었던, 책장 한구석을 차지하고있는 주옥같은 서적을 하나둘씩 파헤쳐 보려한다. 자~~ 기대하시라...^^ P.S : 그런데 또 얼마나 걸릴까? 한달?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