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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Modeling Evangelist Kaien Kim's Blog
예전 부터 나의 꿈 중 하나는 IT기술 분야 책을 써보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JSP관련 서적을 집필하려고 생각만 했었고, 지금은 아무생각 없이 살다, 야후코리아의 정진호님의 글을 읽으니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의지가 모락 모락 피어나고 있다. [강의]바쁘고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책쓰기 이제는 쓴다면 데이터모델링에 관한 책을 써야하는데, 당연히 중급서는 내공 부족으로 힘들터...초급, 즉 입문자용 모델링 책을 써야하는데... 뭐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볼만한 입문자용 모델링 책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정도로 드물다. 몇몇 베스트 셀러가 있지만, 역시 5% 부족하다. 존경하는 이화식님의 "데이터 아키텍쳐 솔루션"은 입문자용 책이지만, 내 생각에 입문자가 읽을 경우 맛(?)이 갈..
승태의 "보유책 완독 프로젝트"의 세번째 프로젝트에 선정된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개정판"! 엉이 알기론 모델링관련 책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알고있다. 데이터아키텍셔솔루션1보다 책값이 반정도라 그런가?? -.-a 2005년1월에 나온책이니 만3년이 지났다. 대충 목차와 내용을 봤는데, 괜찮은것 같다. 하지만 서평의 오탈자가 많다는건 왠지 신경이 쓰인다.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아키텍쳐솔루션1보다 먼저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어찌하다보니 엔코아서적이 먼저 손이 가더라... 그래 나는 엔코아 신봉자이다! 기간을 1개월반정도로 잡았으니...이것도 한 3달 걸리려나... 5월달 까지만 이라도 보자 5월달 까지만... 한권 한권 책을 읽어갈때마다 예전에 못본내용과 간과하고 넘어갔던 새로..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1 다음으로 읽을 책이다. 이 책 또한 부분부분 수도없이 읽어왔고, 요약본의 특정 부분은 거의 외우다 시피하지만 역시(^^;) 완독(정독이 더 가까운 표현인가?)은 못한 책이다. 따라서 승태의 "보유책 완독 프로젝트"의 두번째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2003년 10월에 출간된 책이니 만4년이 넘었다. 벌써 그렇게 되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이화식님의 강의를 실제로 수강 후 이화식님 말씀대로 한달안에 읽지 못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새로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1이 700페이지 조금안되는데 4개월정도 걸렸는데, 900페이지 조금 안되는 이 책은 대충 짐작해봐도 5개월정도 걸린다는 얘긴데... 계획은 조금 욕심을 내서 2008년 1월까지이다. 자~~ 열심히 공부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