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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Modeling Evangelist Kaien Kim's Blog
김수환 추기경님이 선종하셨습니다. 카톨릭 신자도 아니지만, 왠지 큰 별이 지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분에 대해서 아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대선 후보들이 대통령 출마 전 한 번씩 찾아뵙는 분, 크리스마스에 TV에서 뵌 적도 있으나 그나마 최근에는 별로 없던 분, 가끔 정부나 국민에게 쓴소리를 하신 분 정도로만 기억되네요. 돌이켜 보니 제가 정말 이분에게 관심이 없었군요.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가뜩이나 좋은 사람이 별로 없는 세상, 좋은 사람이 하나 둘 떠나는 모습을 보니 슬플 따름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소서.
tempdb는 단어 그대로 임시로 사용하는 DB이다. 즉 MASTER DB처럼 항상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테이블을 만든다거나, 대형쿼리, 다단계쿼리 또는 SELECT시 order by, group by, sorting을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임시로 사용된다는 것은 이곳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객체도 영구적이 아니라는 말도 된다. 즉, SQL Service가 시작될 때마다 자동적으로 지워지고 다시만들어진다. 그래서 당연히 여기에다가 테이블등의 객체를 만들면 안된다. -- 각각의 데이터와 로그파일을 한 번에 하나씩 새로운 위치로 이동한다. USE master GO ALTER DATABASE tempdb MODIFY FILE ( NAME= logical_name, FILENAME="new_path/file_..
### Lock 확인 쿼리 SELECT do.object_name, do.owner, do.object_type,do.owner, vo.xidusn, vo.session_id, vo.locked_mode FROM v$locked_object vo , dba_objects do WHERE vo.object_id = do.object_id ; #### 어떤 object에 어떤 lock이 걸렸는지 확인 SELECT T1.object_name, DECODE(locked_mode, 2, 'ROW SHARE', 3, 'ROW EXCLUSIVE', 4, 'SHARE', 5, 'SHARE ROW EXCLUSIVE', 6, 'EXCLUSIVE', 'UNKNOWN') lock_mode FROM dba_objects T1,..
ORA-28000에러는 일정 회수이상 로그인 실패시 계정에 lock이 걸리면서 "ORA-28000: the account is locked" 라는 메시지를 뱉어낸다. (10g일 경우 설치 후 처음 scott계정을 사용할 때도 이런 에러가 뜬단다. 난 본적이 없어 모르겠다^^;) 1. 일단 sysdba로 접속한다. sqlplus "/ as sysdba" 2. lock걸린 user를 찾아낸다. SELECT username, account_status, to_char(lock_date,'yy/mm/dd hh24:mi') lock_date FROM dba_users; user가 MODELINGWORLD인 놈이 lock이 걸린걸 확인할 수 있다. 3. lock을 해제한다. ALTER USER MODELINGWOR..
As One2집 수록곡인 "원하고 원망하죠" 발매당시 보다 8년이 지난 지금 이승기, 태연&제시카(소녀시대)가 리메이크를 해 더욱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래. 리메이크곡과 원곡을 비교해 듣는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원곡이 최고이다.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제목이 좀..."무슨 애로 소설 제목 같네..." ^^; 라고 생각했다. 이외수님이 쓰신 책이라고 했다. 이외수? 이 책이 나오기 즈음부터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 물론 그전에도 나왔었겠지만, 기억이 없으므로 패스~! 가장 기억에 남은 방송은 무릎팍도사에 이외수님이 출연했을 때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봤던 걸로 기억된다.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있냐? 책 얘기 하다말고...^^; 책 얘기를 시작하겠다. 기인/정신나간사람/예술가... 뭐라고 불리든 간에 별로 신경쓰고 사는 분은 아니겠지만 예술작가? 로 불리는 걸 가장 좋아할 듯 하다. ㅋㅋ 책 곳곳에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본인의 주관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 내가 물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책..
너만 아프고, 너만 슬프고, 너만 괴롭지? 순정만화中... 응...그래...
벌써 읽은지 두어달은 지난것 같다. 하여 이 책을 읽고 난 후 의 느낌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평소 나는 책을 읽고 난 후 당시 느낌을 남기곤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책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책은 내가 구독하는 어느 블로거에서 소개되어 읽게되었다. 처음 몇페이지를 넘기면서 "결말이 대충 이렇겠군..."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책을 거의 다 읽을 때쯤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았다. 반전이 있었던 것이다. 반전! 실로 오래간만에, 아니 처음 느껴보는 영화가 아닌 책에서의 반전이라... 색다른 느낌이었다.
U보트가 출현했을 때 연합군은 속수무책이었다. 군수뇌부들이 모여 연일 대책을 논의했다. 어느 날 장성급 간부 하나가 U보트를 퇴치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방책이 떠올랐다고 소리쳤다. 모든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이 되었다. 그가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말했다. 바닷물을 끊이면 돼. 곁에 있던 동료가 그에게 물었다. 개쉐야,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바닷물을 끊이겠다는 거니. 그러자 개쉐가 대답했다. 나는 기획자일 뿐이야. 끊이는 건 엔지니어들일 할 일이지. 이외수 "하악하악" 中 이 글을 읽자마자 쓴 웃음과 함께 왜 난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떠 올랐을까...
-- 특정테이블의 컬럼정보가져오기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COLUMNS where table_name = 'Customer' order by table_name,ordinal_position -- 특정테이블의 PK정보가져오기 select constraint_name from information_schema.table_constraints where constraint_type='PRIMARY KEY' and table_name = 'Customer' -- 특정테이블의 FK정보가져오기 select constraint_name from information_schema.table_constraints where constraint_type='FOREIGN KE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