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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Modeling Evangelist Kaien Kim's Blog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목적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기 위함이고, 반대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마치 닭과 달걀의 관계와 유사하죠? 이를 위해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10가지 Tip을 말씀드립니다. 1. 사람들을 향해서 말하라. 명랑한 인사말보다 더 기분 좋은 것은 없다. 2.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라. 그러면 같이 웃을 것이다. 3. 사람들을 만나면 이름을 불러라. 그러면 더 친숙해 질 것이다. 4.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 5. 성실한 사람이 되라. 6. 진실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되라. 노력한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할 것이다. 7.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라. 8. 서비스를 신속하게 하라. 남을 위해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나를 바로 잡아주는 인생의 좌우명 세가지 이 글은 누구를 가르치려는 글이라기 보다는, 일차적으로 요즘 좀 느슨해진 제 자신을 위한 글입니다. 저를 잘 모르는 분이 보시면 재미없고 재수없을 수도 있으니 그냥 스킵하세요. ^^ * * * 늘 머리 속에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삶의 좌우명(motto)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삶의 방향을 일관성 있게 만들고, 제가 가진 결함이나 게으름을 극복하고, “보이지 않는 힘”의 도움으로 전진할 수 있으니까요. 1. 확실한 차선보다는 불확실한 최선! 제가 중고등학생 때부터 머리 속에 넣어놓은 아주 오래된 좌우명입니다. 바로, 제 피플웨어 블로그의 첫 번째 포스트에서 언급한 말입니다. ^^ 사람이란, 나이가 들면 변화를 싫어하게 되고 리스크(위기: 위험이자 기..
1.회사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버는가 2.고객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3.시장을 이해한다는 것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 4.경쟁사는 우리 고객들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5.고객과의 관계를 넘어 업계 전반을 이해하고 있는가 6.왜 다양한 차원에서 고객과의 관계를 다져야 하는가 7.회사의 다른 영역들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8.당신 자신은, 그리고 부하 직원들은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요즘, 5년 후의 일을 계획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5년 후 자신이 현재의 조직에 있을지의 여부조차 의심스럽다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당신은 5년 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아직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세워보자. 5년 후 미래설계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 지에 대해 인재관리 전문기업 HRKorea(www.hrkorea.co.kr)의 최효진 대표이사에게 물어보았다. Q. 5년 후 커리어 계획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요즘 직장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불안하다. 예전에는 평생직장 개념으로 별 문제없이 살아왔지만, 지금은 5년 후 자신이 어떤 직장에서 일하게 될지 조차 알지 못한다며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 사사건건 시비거는 동료, 말 안듣는 후배 때문에 노심초사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직하는 사람들에게 왜 이직을 하게 되었냐고 물었을 때,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다반사다.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있어서 상사나 동료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조건 말하기에 바쁘다는 점을 지적한다. “우리 부장님이 제 말을 들어주기만 해도 좋겠어요.” “부하직원들이 제 말만 잘 들어도 칭찬만 할 수 있을 겁니다.” 비단 직장 생활 뿐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는 사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바쁘다. 그렇다면 상대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경청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
> - 자신이 소개될 때 단정한 자세로 자리에 앉아 기다린다. - 호명이 되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때 책상이나 의자를 짚고 일어서지 않도록 유의한다. - 상을 받으러 나갈 때처럼 활기차게 연단으로 나선다. - 나가면서 얼굴에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 첫 마디를 하기 전에 청중 중 몇몇 사람과 시선을 교환한다. - 미리 준비된 아이디어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 적어도 오프닝 멘트를 하는 동안에는 슬라이드나 메모를 보지 않는다.
누가 1993년 추수 감사절의 텍사스 달라스와 마이애미 돌핀스의 미식 축구 경기에 레온 렛을 잊을 수 있을까? 경기는 진눈깨비가 폭풍 처럼 흩날리는 상황에서, 달라스는 마이애미에 14 대 13으로 힘겹게 이기고 있었다. 경기가 끝나기 몇 초 전, 마이애미의 마지막 공격의 기회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필드 골을 얻어 경기에 이기려는 상황 이었다. 달라스는 마이애미의 필드 킥을 막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부분적으로 방어하고 있었다. 마이애미가 킥한 볼은 스크럼이 짜여 진 선수들 뒤로 떨어 졌다. 이 순간 달라스 선수들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다. 시간은 없었고 볼은 경기장에서 구르고 있었다. 달라스의 우승이 확실 했다. 달라스는 그 볼을 들고 1, 2초만 견디면 끝날 수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예..
“저 회의는 내 시간만 낭비하는 거야”. 당신은 얼마나 자주 이 말을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비생산적인 회의에 참석하느라 고생이다. 다음의 10가지 방법은 회의 참석자와 최고 직급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들이다. #1: 회의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를 결정한다. 회의가 정말 필요한가? 많은 사람들이 정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필요한가? 참석자 수를 줄이는 것은 모두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고, 회의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참석자 수가 적으면 회의 시간도 줄어들 수 있고, 참석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회의 주제가 문서나 보고서 또는 다른 자료를 리뷰하는 것이라면 회의 전에 미리 자료를 참석자에게 배포하고 읽게 하면 회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사를 설득하고 동료와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으로 프리젠테이션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 에미상을 수상한 TV 저널리스트이자 캘리포니아에서 기업 프리젠테이션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카민 갈로가 최근 이란 책을 냈다. 갈로의 책을 인용, 비즈니스위크가 최근 보도한 발언자와 청취자 사이에 벽을 쌓는 '프리젠테이션 최악의 버릇 10가지'와 그 해결책을 소개한다. ▲ 버릇 1. 노트보며 그대로 읽기 준비한 대본이나 노트를 제 때 참고하는 것은 좋지만 보고 그대로 읽는 것은 발언자와 청취자 사이의 소통을 방해한다. 노트에서 포인트만 집어 노트없이 발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복습한다. 스티브 잡스애플사 CEO도 프리젠테이션 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들여 연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버릇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