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2006. 한지승]

영화이야기 2008. 12. 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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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를 꼽는다면,
주저없이 "연애시대, 네멋대로 해라"를 꼽을 것이다.
헤어진 두 남녀의 심리묘사가 매회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메이게 한다.

감우성은 그렇다치고, 그저 예쁘고, 가능성을 가지고 있던 손예진을
진정한 배우로 재조명 하게 만든 드라마.
나 또한 그녀를 다시 보게되었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매회 동진과 은호의 나레이션은 두고두고 기억될 명대사의 연속이었고,
다소 무거운 전개를 공형진과 이하나라는 신예 배우가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 드라마를 4번이나 다시본다는게... 이 드라마가 있기전까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
영화는 가능하겠지만 드라마를...

이 드라마를
1년이 지난후에,
5년이 지난후에,
10년이 지난후에...
또 보게된다면 지금의 느낌과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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